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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공주 - 일상 2008. 11. 9. 19:41

-181일째 - 스냅

2008.11.04


엄마만 졸졸 따라다니기 시작한 김아현

이젠 엄마가 눈에 보여야 편안히 놀곤한다



와이프 친구의 딸 수연이

우리아현이도 이렇게 이쁘게 잘 자라겠지..



아현이도 이 만큼 자라면 아빠~ 를 부르며 달려와 안기겠지..ㅋㅋ




언제 이만큼 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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