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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왕자 - 일상 2011. 9. 8. 00:19하루하루
2011.09.07
올 여름도 다 지나 간다.....
내가 음악듣길 좋아해서인지 아현이도 음악 듣는걸 즐긴다.
아직은 애들 노래 틀어달라고 얘기하지만, 그래도 음악을 듣고 산다는건
좀더 행복할 수 있는 한가지를 즐길줄 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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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mp3 플레이어에는 아마도 몇년전 히트곡이 들어있었던것같다.
손담비의 ' 미쳤어'를 포함한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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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미용실에서 머리를 잘라주었다.
엄마가 잘라주는것 보다 훨씬더 이쁘고 다를거란 생각에 거금 8000원을 주고서..
다음엔 와이프가 한번 더 잘라주어도 큰 차이는 없을듯 하다.
하지만 귀여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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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장난끼가 철철 넘쳐나는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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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자세에서 바닥으로 내려오면 움찔움찔 춤을 추곤한다.
요녀석이 요즘 땡깡도 늘었지만, 애교도 한층 더 늘어서 너무 귀엽다.
다만 누나에겐 더 버거운 동생으로 변했는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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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왕자 - 일상 2011. 8. 18. 00:31즐거운 시간들
우리집엔 웃음이 넘쳐난다...
얘는 우리집 귀염둥이...
둘째라그런지 애교가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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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봐도 역시 장난꾸러기 포스가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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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도 이뻐하고, 엄마가 아프다고 하면 아빠와 설겆이를 해주겠다고하는
너무 이쁜 아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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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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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인상 제대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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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이 머리 이렇게 자르고..
와이프는 나에게 한소리 들었다.
미용실에서 잘라주라고...
지금보니까 귀엽게 잘 잘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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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장이 독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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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이뻐지는 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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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힘을 주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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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끔은 뾰루퉁~~
아빠에게 튕기기도 하는 세침한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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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왕자 - 일상 2011. 8. 18. 00:22웃음가득!..
애들이 이만큼 자랄동안 사진이 너무 뜸 했네!
미안!..
요즘 가끔 이런소릴 듣곤한다.
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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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이 뚱뚱하게 살만 찌는것같더니
어느세 요렇게 이쁘게 자라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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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이는 얼마나 감성이 풍부한지 모든것에 크게 리액션을 취해준다.
이 케잌은 결혼 7주년 기념일에 자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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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시현이 원래의 모습이다.
완전 개구쟁이 같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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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무렵에 열감기가 한참 유행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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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보고 공부하는걸 좋아하는 김아현!
오늘은 정리가 좀 덜 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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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이는 아빠를 너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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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 보면 웃음이 나고 힘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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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다니면서 점점 이뻐지는 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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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같다.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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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아니지만..
아무튼 너무 행복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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