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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사진 2007. 6. 16. 23:37

[ 산토리니 - Perissa Beach - ]

산토리니에는 크고 유명한 몇개의 비치 가있다

그중 먼저 찾아간 곳은 [Perissa Beach] 검은 자갈(모래보다 좀 큰)로 바닥이 이루어졌고

조그맣고 조용하며 주변엔 조용한 카페나 음식점들이 있다.

비교적 조용하게 지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이곳보다 더 크고 끝이 않보일정도로 길고 멋진 해변인 [Kamari Beach]는 마지막날 들릴예정

카마리비치에는 이곳과 또다른 문화(??)가 있다는거..


남태평양의 에메랄드빛과는 또 다른 저 검푸른 코발트빛

조금만 바다로 들어가면 바닥은 용암이 흐르다 굳어버린 계단 현상이 있다.

소금 농도가 짙어서 수영을 잘 못해도 대충 떠 다닌다.



바싹 굽고 있는중..









아직은 첫날이라 그런지 피부가 그런데로 정상이다.



샤방 샤방 *^^*

조아조아!!



덥긴 더웠나보다 와이프가 살짝 오버를 한다..ㅋㅋ

몸이 타기 시작하고..







드디어 잡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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