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현 탄생!

축

탄 생

2008년 05월 08일 오후 6시 17분

3.75kg , B

이름 : 김 아현

그 토록 기다리던 2세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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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마치고 회복실에 있는 와이프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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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처음 눈을 마주치는장면 너무도 신기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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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논다는 우리 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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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얼굴이 완전 빵실빵실 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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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사진을 보며 힘든 아픔을 잊는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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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함을 달래주기 위해 신랑이 마련한 조촐한 풍선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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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실에서 처음으로 엄마옆으로 올라온 아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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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단다!

엄마옆에 있어서 더 편해보이는 아이의 모습에 더없는 행복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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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고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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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찍어보고 싶었던 모습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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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아플것 같지 않다는말..

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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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의 입원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한 소망이의 모습

내 인생에서 또 하나의 터닝포인트가 될 소망이 탄생!

지금 이름짓고 출생신고 하러 나갔다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