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일째 - 스냅

2008.07.28

이쁘고도 건강한 아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칼퇴근

5시 땡치자 마자 곧장 집으로..

이렇게 아현이와 놀아준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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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땡땡이를 가장 좋아한다.

이런 옷을 하나 만들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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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아!

뭐가 불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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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맑은 눈동자가 세상에 찌들지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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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모습도 가끔 남겨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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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친한 동생의 아들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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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스타일 바꾸니까 더 개구장이 같아졌다..ㅋㅋ

귀엽다..

이만큼 크면 같이 놀만 하겠는걸..

우리 아현이도 얼른 커라!..

주오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