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일째 - 금방 자라는것 같네

2008.08.10

지금 자라는걸로 봐서는 특별히 아프거나 이상은 없는것 같다

이젠 뒤집는건 쉽게 하고 벌써 기고 싶어서 자꾸만 발을 밀고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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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려는지 이렇게 엉덩이를 추켜올리고 발사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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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거 내가 다 먹어볼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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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이렇게 이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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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뒤집는 김아현

건강한 아현이 모습 보면서 너무너무행복한 우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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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관심이 많아져서 자꾸 빨고 신기해 한다.

덕분에 어디든 침이 흥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