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일째 - 아빠는 내일 올거야

2008.09.29

오늘은 아빠가 집에 안들어올거란다

회사에서 교육과정이 있어서 그곳 (고령)에서 자고 올거야.

그걸 아는지 아침부터 아빠를 배웅하느라 일찍 일어나

한참 잘 놀아준 김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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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손으로 우유병을 잡기도 하고

어떨땐 엄마 얼굴을 꼬집거나 툭툭치기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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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메트가 맘에 들었나보다

알록달록하고 말랑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