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일째 - 혼자 서기 성공

2009.01.17

혼자서기 성공

오늘 갑자기 혼자서기에 성공 하더니 몇번씩 되풀이 하는 아현이가 대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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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이가 이뻐서 어쩔줄 몰라하는 아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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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석이 요즘들어 뭐든지 잡으면 이렇게 뒤집어 쓰려하고 뒤로 넘겨메곤 한다.

주위에서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이런 행동은 아현이가 동생볼 준비가 됐다는 신호라고 하더군..

아빠,엄마는 아직 준비가 덜 됐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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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주말 풍경

엄마와 빨래 정리하기

근데 아현이 머리에 뒤집어쓴 물건은...

아빠 빤쥬...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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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어떻게 하는지 한번 쳐다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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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사진이 너무 좋다

모녀간의 교감이 통하는듯한 이런 사진을 더 많이 담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