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아현공주 - 일상 2009. 2. 7. 17:27-272일째 - 놀이
2009.02.03
장난감
신체발달에 도움이된다는 설명이 들어있는 짐보리공과 이제 친해진것같다
엎드려서 배에 깔고 놀기도하고 물어뜯기도 하고 집어던지기도 하고..
우리때는 이런것도 모르고 컷는데..
땅바닥에 금긋고, 땅파고, 땅파먹고, 뒹굴고...
♡
♡
♡
지금 아이들은 세상이 무서워서 함부로 밖에 내보낼수도 없다.
지금도 연쇄살인범 얘기로 TV는 시끌벅적하다.
아현이가 자라면서 또 어른이 되어서 살아갈 세상은 좀더 평화롭고 행복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구온난화로인해 가뭄과 홍수로 고생을 하고 더운곳은 더 덥고 추운곳은 더 추워진다고 한다
아현이가 20살이 되었을때 우리나라엔 4계절이 남아있을까?
내 고향 강원도에서는 어떤 작물들이 자라고 있을까?
'아현공주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74일째 - 알았다~~ (0) | 2009.02.07 |
---|---|
-273일째 - 한발 옮기기 성공 (0) | 2009.02.07 |
-271일째 - 조금만 더 (0) | 2009.02.07 |
-270 -스냅 (0) | 2009.02.07 |
-269일째 - 스냅 (0) | 2009.02.07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