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공주 - 일상
-303일째 - 알록달록 내복
낡은판
2009. 3. 7. 22:01
2009.03.06
엄마가 골라준 알록달록 내복을 입고..
너무 밝게 웃어주는 사랑스런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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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너무 신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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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는 어디에 부딪혔는지 혹이 났구나..
어찌나 심하게 움직이는지 엄마가 하루종일 따라다닐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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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방글방글 웃어주는 아현이가 있어서 엄마,아빠는 부자가 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