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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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6

김천 직지공원에서

임신 9개월로 접어든 와이프와 멀리 가기도 그렇고

집에 가만히 있기엔 주말 시간이 아깝고..

뉴스에서는 황사가 심하다고 했지만 그런데로 돌아다니기에

큰 무리가 없어보여 가까운 '김천 직지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옴

맛깔스런 산채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한바퀴 돌며 얘기도 하고

아이도,엄마도 모두 건강하다니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