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공주 - 일상

-144일째 - 후진

낡은판 2008. 9. 28. 23:51

2008.09.28


친구 결혼식에 와이프와 아현이도 함께 다녀왔다.

친구들과 후배 여동생들이 애기 이쁘다며 좋아해주더군..

역시 부모의 마음은 그런건가?

자식이 어디가서 이쁨을 받았으면 하는 그런 맘은 모두 같은걸까?



아현이가 자꾸 기기시작하며서 바닥에 머무는 시간도 많고

가끔 뒤집다가 머리가 쿵쾅 거리기도 해서 대구에 가는 길에 거금을 주고 메트도 하나 장만했다.

COSTCO 대구점 .. 가격 : 9만냥




이건 김아현 후진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