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공주 - 일상

-185일째 - 분유교체

낡은판 2008. 11. 12. 20:07

2008.11.08


아현이가 뒤집고, 기려하고, 보행기를 타면서 점점 분주하고 한시도 눈을 뗄수가 없다

이젠 아현이에게 모든게 맞추어져 돌아가고있구나!

그러면서 자꾸만 와이프와 대화가 줄어드는것 같아 못내 미안하고 신경이 쓰인다.



와이프는 내가 출근하고 나면 아현이와 하루종일 이런 풍경으로 지내고 있겠지..




부디부디 아프지말고 엄마,아빠가 남은 사랑도 다 줄수있게 건강하게 자라다오!

※ 분유교체 : 설사증상으로 인해 N사 에서 M사 분유로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