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공주 - 일상
-206일째 - 언제 이만큼 자랐니?
낡은판
2008. 12. 2. 22:46
2008.11.29
이렇게 기대고 물건을 집어내려고 하는 모습이 믿기지 않는다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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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는 모습이 이리도 사랑스러울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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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으로 젖병을 잡을줄도 알고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사랑스런 김아현을 보며 추운 겨울을 이겨낼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