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공주 - 일상

-227일째 - 칭얼거리기

낡은판 2009. 1. 20. 23:17

2008.12.20

칭얼거리는 김아현



아침부터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들었는지 칭얼거리는 김아현

이쁜 목도리를 한번 걸쳐보려고 했더니 이렇게 짜증을 부리고 난리다...ㅋㅋ


아현이 성격이 불같은면은 꼭 엄마를 닮은것 같구나!

ㅋㅋ



귀찮게 했다고 저멀리 도망쳐서 이러고 쳐다보고있다...



이젠 손가락으로 이런 다이얼도 돌릴줄알고 참 잘 자라준 고마운 우리딸..



아직 화가 덜 풀렸는지 애꿎은 메트에도 화풀이를 하는구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도 더 확실해지고

이유식도 하루두번 아주 잘먹고 아무 이상없이 자라주는 이쁜딸 김아현이 있어 더 없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