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왕자 - 일상
하루하루
낡은판
2011. 9. 8. 00:19
2011.09.07
올 여름도 다 지나 간다.....
내가 음악듣길 좋아해서인지 아현이도 음악 듣는걸 즐긴다.
아직은 애들 노래 틀어달라고 얘기하지만, 그래도 음악을 듣고 산다는건
좀더 행복할 수 있는 한가지를 즐길줄 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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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mp3 플레이어에는 아마도 몇년전 히트곡이 들어있었던것같다.
손담비의 ' 미쳤어'를 포함한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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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미용실에서 머리를 잘라주었다.
엄마가 잘라주는것 보다 훨씬더 이쁘고 다를거란 생각에 거금 8000원을 주고서..
다음엔 와이프가 한번 더 잘라주어도 큰 차이는 없을듯 하다.
하지만 귀여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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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장난끼가 철철 넘쳐나는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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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자세에서 바닥으로 내려오면 움찔움찔 춤을 추곤한다.
요녀석이 요즘 땡깡도 늘었지만, 애교도 한층 더 늘어서 너무 귀엽다.
다만 누나에겐 더 버거운 동생으로 변했는지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