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공주 - 일상

-264일째 - 첫번째 설날

낡은판 2009. 2. 1. 13:48

2009.01.26

어제 저녁부터 혼자서는것을 완전 마스터 한것 같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늦은시간까지 같이 놀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서더니

그 후로는 마음대로 섰다 앉았다를 할수 있게 되었다.

참 신기하기도 하지.. 한순간에 그렇게 변화가 생길줄이야..


설날 아침 넓은시골집 거실에서 한참 돌아다니며 놀고난후



와이프가 좋아하는 아현스타일



구미 집에 내려와서도 혼자서서 노는걸 좋아한다.

너무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