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공주 - 일상

-285일째 - 아침햇살

낡은판 2009. 2. 16. 22:55

2009.02.16

따스했던 아침햇살



감기기운으로 인해 코가 막히는 아현이는 자기전 우유도 잘 안먹고 계속 코를 훌쩍 거리며

힘들게 깊은잠에 들수 있었다

..

..

아침이 되고 따스한 아침햇살이 아현이의 컨디션을 좋아지게 만들어준다


책은 읽기만 하는것이 아닌가보다!

먹기도하고 눈감고 맛을 음미해보는 김아현..



감기가 "뚝" 하고 떨어졌으면 너무 좋겠는데..



주말부터 추워진 날씨는 수요일쯤 되어야 풀릴것 같다고 한다.

유난히 봄이 기다려지는 2009년...

아현이 돌잔치 준비를 슬슬해야겠구나!